[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양띠, 능력 인정받을 절호의 기회
[문화가 있는 오늘의 운세] 양띠, 능력 인정받을 절호의 기회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10.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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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원추의 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음력 9월 20일·을해)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쥐띠는 속과 겉의 마음이 함께 할 때 모든 일 순조롭게 대성할 수다. 뱀띠는 어제 있었던 감정이 오늘까지 연속되면 불이익만 따르니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 더불어 개띠는 겸손한 태도로 자기 일에 충실함이 좋을 듯하다. 이들에게 책 『우린 행복하려고 태어난 거야』, 『엄마의 감정리더십』, 『세종대왕 이도 1~3권』을 권한다.

▶쥐띠= 욕심 때문에 명예가 손상될 수 있으니 남에게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교만하기보다는 겸손한 태도로 대하면 더 많은 득이 있겠다. 속과 겉의 마음이 함께 할 때 모든 일 순조롭게 대성할 수. 진실된 마음으로 대할 것.

▶소띠= 남의 일에 발 벗고 나서는 봉사 정신이 투철한 성격이지만 빛이 나지 않는구나.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도 내실을 기함이 좋을 듯. ㄱㅇㅎ성씨는 남남이 되어 있어도 의심받고 있어 속박받는구나. 인내만이 자신을 부각시키는 길이다.

▶범띠= 오늘은 근신함이 좋겠다. 작은 일로 부부간에 불화가 예상되니 서로가 참는 것이 상책임을 알라. 일이 커지면 사업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으니 슬기롭게 대화로 풀어나가라. 1, 3, 7월생은 인내와 진실만이 웃음꽃 피운다.

▶토끼띠= 자신의 할 일이 어떤 것인지 즐겁게 살 수 있는 보람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2, 9, 11월생 스스로를 학대하지 말고 희망을 갖는 것이 좋을 듯. 좌절만 하고 있으면 발전이 없음을 알아야 할 때다. 지혜로운 생각으로 용기를 낼 것.

* 쥐띠에게 추천하는 책 - 『우린 행복하려고 태어난 거야』

“속과 겉 같게 해 생각지 못한 고난 순조롭게 해결한 이들”

일본인도 한국인도 아닌 ‘자이니치’라는 불확실한 정체성을 외면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살아온 박경남이 일본 잡지 ‘산송’에 연재한 글을 엮은 것. 생각지도 못한 고난에 휘말려도 이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며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스무 편이 담겨있다. 저자의 타인에 대한 관심과 깊은 공감을 만날 수 있다.

▶용띠= 일은 쌓여있고 마음은 급한 데 장애가 있구나. 혼자서 공을 세우려다가 책망이 우려되니 동료들과 협조함이 좋을 듯. 동업자는 재능과 실력이 요구되며 남쪽 사람과 상의하라. 1, 7, 10월생 애정은 한발 양보가 필요.

▶뱀띠= 자신을 탓하지 말고 지혜를 지향함이 어떨까. 어제 있었던 감정이 오늘까지 연속되면 불이익만 따르니 마음을 넓게 가져라. 기분 좋은 하루니 원숭이, 돼지, 닭띠와 의논함이 좋을 듯. 북쪽 방향에서 좋은 소식 들릴 듯.

▶말띠= 항상 분주한 일과에 피로가 겹치니 건강에 주의함이 좋을 듯. 특히 음주는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날이니 금해야 한다. 1, 3, 9월생 애정에 불화가 있으니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 서북쪽 길.

▶양띠=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말고 포착을 잘해야 만이 자신 있게 대성할 수 있다.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ㄱㅂㅎ성씨는 자기를 믿고 따르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끝까지 의지하며 서로 협력함이 좋을 듯.

* 뱀띠에게 추천하는 책 - 『엄마의 감정리더십』

“육아에 어려움 생겨도 마음 넓게 가져라. 감정리더십 필요하다”

육아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엄마들이 많다. 아무리 귀하고 예쁜 내 자식이어도 하루 종일 아이와 힘겨루기를 하다보면 감정 조절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저자는 엄마의 불안하고 격한 심리 상태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지적한다. 스스로 감정 상태를 점검하고, 특히 창의력이 경쟁력인 시대에 맞는 육아를 위해 엄마의 감정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관련해 여러 해법을 전하고 있다.

▶원숭이띠= 친한 사람 사이에 재물로 인해서 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 당장은 섭섭해도 앞으로 더 큰 손해를 면하기 위해서는 단념하는 것이 좋을 듯. ㅂㅇㅅ성씨는 애정 면에서 갈등이 심하겠다. 내 생각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줄 것.

▶닭띠= 자신에게 베풀어 주는 사람의 성의도 무시하고 이득만 챙기려는 마음은 이기적이다. 3, 5, 11월생은 남을 존중해주고 인정을 베풀어라. 베풀고 살면 복이 온다. 마음이 풀리지 않을 때는 붉은색으로 단장해 볼 것.

▶개띠= 겸손한 태도로 자기 일에 충실함이 좋을 듯. 자만심은 금물. 남에게 베풀어도 자신에게 오는 것은 손해뿐이라 자책 말고 인내하면 언젠가는 인정받는 시기가 올 것이다. 1, 4, 9월생 남자의 감언이설을 조심하라.

▶돼지띠= 작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빨리 잊을수록 생활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을 듯. 자신을 너무나 비관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라. 6, 7, 9월생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라도 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풀어라.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

* 개띠에게 추천하는 책 - 『세종대왕 이도 1~3권』

“조선왕조실록, 사료 바탕으로 충실하게 사료 보충한 장편소설”

2006년 『대왕세종』으로 출간됐다 사료를 보충하고 단장해 『세종대왕 이도』로 새로 펴냈다. 언론인 출신 작가답게 세종대왕과 관련된 조선왕조실록과 각종 사료를 바탕으로 세종의 진면목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또 저자가 읽어낸 이도의 내면과 업적 이면의 인간적 면모를 볼 수 있어 흥미롭다. 3권으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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