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7년 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장진영의 연기 예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책. 9명의 필자가 장진영의 영화 연기, 드라마 연기,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서술한다. 오로지 ‘장진영’이라는 키워드로 그녀가 활동했던 1997년에서 2007년까지 10년간 영화와 TV 드라마 세계를 조망했다. 9편의 영화와 다수의 TV 드라마를 남긴 그는 아름다움이라는 향기를 남긴 뫼비우스 배우다.
■ 뫼비우스 장진영, 그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정민아 외 8인 지음 | 문화다북스 펴냄 | 24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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