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학생부 종합 전형 확대와 수능 최저학력 기준 폐지에 따라 10월, 11월에 면접대비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합격자 발표일부터 면접 전형일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짧아, 수험생들이 실제 면접을 준비하는 기간은 일주일 정도에 불과하다.
실제, 작년에 입시를 치른 수험생 A모 군(19)은 “K대학에 1차 합격하고 5일 안에 면접을 혼자 대비해야 했는데, 시간이 짧아 학원을 등록하기도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에, 공교육 지원기업인 테크빌교육(주)은 학생들이 겪는 면접 대비 고민을 덜어줄 실전 면접솔루션 ‘진학프로’를 개발했다. ‘진학프로’에서는 간단한 로그인과 정보입력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면접장에서 받게 될 질문들을 토대로, 면접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47개의 대학 68개 전형, 지원학과에 따라 차별화된 면접 질문이 제공되며, 개인별 제공 정보에 따라 면접 질문도 개별화되어 총 9,000여 개에 이르는 질문 유형에 따라 개별화된 실전 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자신이 제출한 면접 영상을 진학전문가들이 직접 보고 평가해주는 면접 평가 레포트 역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자신의 영상을 재생하여 보면서 평가레포트를 통해 개선점을 찾을 수 있으며, 실제 작년 합격자들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자신의 면접 실력을 가늠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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