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배우 겸 MC 김하정이 캘리그래피에 도전, 첫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하정은 코엑스 메가박스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한글 어울림' 캘리그래피전에 자작시 '아파도 꽃'을 출품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한글 어울림'전은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이며, 10월 8일 개막 행사로 대붓 퍼포먼스와 예쁜 한글이름 써주기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해를 품은 달'등 드라마 제목을 쓴 이상현 서예가 등 50명의 캘리그래피스트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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