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양치질하기, 머리 감기, 예의 배우기 같은 생활 습관을 가르쳐주는 책. 주인공 제제와 토끼 인형 두두의 이야기를 통해 나이를 먹고 자라나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또한 그럴 때마다 스스로 해야 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고 있다.
디디에 레비 지음 / 파브리스 튀리에 그림 / 장석훈 옮김 / 책그릇 펴냄 / 41쪽 / 9,8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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