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소설가 데이비드 밴 “한국에 독자 있다니 놀랍고 기쁘다”
[포토] 소설가 데이비드 밴 “한국에 독자 있다니 놀랍고 기쁘다”
  • 안선정 기자
  • 승인 2016.09.30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한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 프로그램 '작가들의 수다'에 참여한 소설가 천명관, 미국 출신 소설가 데이비드 밴, 평론가 강유정(사진 왼쪽부터)

[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해 지난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에 참여한 소설가 천명관과 미국 출신 소설가 데이비드 밴. 29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열린 ‘작가들의 수다’ 행사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사회는 평론가 강유정이 맡았다. 두 작가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설 쓰기에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에 출간된 데이비드 밴의 소설을 모두 읽고 왔다는 관객의 말에 밴은 “내 책을 읽는 사람이 있기나 한 것인지 궁금했는데 나의 책을 모두 읽은 사람이 있다고 하니 놀랍고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