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안선정 기자] ‘2016 서울국제작가축제’가 26일 오전 개막 행사를 가졌다. 오전 11시 서울 대학로 아르코 미술관 앞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참여 작가 28명은 축제의 주제인 <잊혀진, 잊히지 않는> 취지문을 자국의 언어로 한 줄씩 낭독하고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10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극장 3관과 쇳대박물관에서 열리며 작품 낭독, 토론, 에세이 발표 등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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