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건국대 시립대 동국대 수시 인문 수리 과학 논술 단기 완성 , 스카이입시교육 강좌
연세대 건국대 시립대 동국대 수시 인문 수리 과학 논술 단기 완성 , 스카이입시교육 강좌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09.22 11: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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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2017학년도 주요 대학들의 수시 원서 접수가 마감된 이후 대학별 수시 논술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201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에서 10월 1일과 2일에 논술 고사를 치르는 건국대 학교 KU 논술 우수자 전형과 한양대 학교 에리카 수시 논술 고사 및 성균관대 과학인재 전형 논술 시험 대비를 시작으로 10월 중에 논술 고사를 치르는 대학들의 논술 단기 대비 학습을 위한 단기 완성 현장 특강을 시험 직전일까지 대치동본원과 서초방배본원에서 동일한 시스템으로 개설한다.

이 강좌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10월 중 논술 고사 전형 대학들의 인문계열 사회계열 언어논술 수리 응용 논술, 자료 해석 논술과 상경계열의 수리 논술 및 자연계열 수리 과학 논술 등 영역별 ‘1:1대면첨삭형 학습’이 지원 대학별 과목별 4~8회 개인별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상세한 학습 관련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현재 선착순 예약 접수 중이다.

한편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도 연세대 건국대 수시 논술 강좌 수강이 가능하고 ‘개인별 첨삭 지도 시스템(우송/이메일)’으로 논술 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한 내용 역시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대 의예과 의과대학 지원생들을 위한 논술은 별도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이 강좌들은 우선 10월에 논술 시험을 치르는 대학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10월 중 논술 시험을 치르는 대학들의 논술고사는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건국대 한양대 에리카가 10월 2일, 동국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학교가 10월 8일, 가톨릭대 홍익대 학교가 10월 9일, 경기대학교가 10월 23일에 치러진다. 자연계 모집단위에서는 건국대 성균관대학교(과학인재) 한양대 에리카가 10월 1일, 동국대 연세대 홍익대 학교가 10월 8일, 가톨릭대(의예과 제외)와 서울시립대 학교가 10월 9일에 수시 논술 시험이 실시된다.

2017 수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연세대는 2604명을 모집하는 수시모집에 3만 7421명이 지원해 14.37대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논술 고사 중심의 일반전형이 683명 모집에 2만 3636명이 지원해 34.61대1로 집계됐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21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835명 모집에 3만 9171명이 지원해 평균 21.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KU논술우수자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31대 1, KU논술우수자전형 수의예과가 10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KU논술우수자전형 37.63대 1 등이다.

1000명을 모집하는 서울시립대 수시 모집 전형에 총 1만 4952명이 지원해 1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논술 전형에 7065명이 지원해 37.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 전형의 자연 계열에서는 통계학과가 6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화학공학과(64.17대 1)가 뒤를 이었으며 인문 계열에서는 국어국문학과가 44대 1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경영학부가 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국대는 21일 2017학년도 최종 경쟁률은 18.13 대 1로 집계됐는데, 논술 위주 전형 28.64 대 1 이었다.

2017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은 대학들은 성균관대(과학인재 전형-193명(논술60+서류40)), 한양대(논술전형-421명(논술60+학생부종합40)), 서울시립대(논술전형-188명(1단계:논술100/2단계:논술60+학생부40)),건국대(KU논술우수자전형-462명(논술60+학생부교과20+학생부비교과20)),광운대(논술우수자전형-211명(논술60+학생부교과36+학생부비교과4)),가톨릭대(논술우수자전형-27명(논술60+학생부교과40)),서울과학기술대(일반전형-341명(논술70+학생부교과18+학생부비교과12)),단국대(논술우수자전형-360명(논술60+학생부교과40)), 아주대(일반전형1(논술)-368명(논술60+학생부교과40)) 등이다.

■ 인문계열, 상경계열의 다면적사고형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1:1 대면첨삭으로 완성

스카이입시교육의 노환기 논술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은 "각 대학들의 인문계열 논술 문제는 채점의 객관성과 편이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느 정도 정형화된 논제 유형을 보이고 있고 대학별로 선호하는 논술문항들이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특정 유형에 대한 접근법을 숙지하는 것이 고득점 획득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주요 대학들의 인문계열 논술문항들은 크게 단순요약형, 비교요약형, 분석설명형, 비판평가형, 원인분석형, 해결책제시형, 자료해석형 등의 유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해마다 대학별로 그 유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논술문항 유형들을 종합적으로 학습해 지원 대학들의 논술고사에 대비해야 한다.

■ 자연계열의 수리/과학논술 정답도출형, 과정설명형, 분석증명형 등 체계적 답안 연습

스카이입시교육 서원 수리소장은 "수리논술의 출제영역은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수와 식, 도형의 방정식, 수열, 삼각함수, 공간도형, 벡터, 미분과 적분 등의 영역이 주를 이루는데 제시된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분석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평가의 주된 포인트로 삼고 있다. 기본적으로 수리논술의 평가 취지가 수험생들이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문제의 풀이 과정에 활용해 조건에 맞게 체계적으로 답안을 구성하는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는가를 측정하는 데에 있다는 맥락이다"고 진단했다.과학논술의 유홍선 팀장은 “선택인 과학논술은 연세대의 기출 문항들로 볼 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모두 과목별 관련 상황들을 복수로 제시하고 '전위차를 구하시오', '자기장의 세기와 타장 및 막의 최소 두께를 구하시오'와 같이 단답식 정답을 찾는 물리 과목의 '정답도출형'과 '대사과정을 설명하시오', '부화율이 떨어지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자유에너지 변화에 대해서 설명하시오' 처럼 과정을 서술하는 화학과 생명과학 영역의 '과정설명형' 유형들이 주된 문항들이며, 지구과학에 출제된 '지표환경이 복원된 과정을 온실가스의 순환과 연관하여 추론하시오'의 문항처럼 체계적인 증명을 요구하는 '분석증명형'의 문항들도 과학논술의 중심 유형이다"고 말했다. 

▲ 노환기 원장
이와 같은 점들을 고려해 논술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지원하는 대학들의 논술 전형을 면밀히 살피고 출제 경향을 고려해 논술 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자료제공= 스카이입시교육 노환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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