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감독입니다’로 시작한 방은진 감독의 작은 애정공세는 더욱 발전하여, 현재는 ‘방바라방’이라는 닉네임으로 열성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자신의 글에 남겨진 답변이 방은진 감독의 글임을 직접 확인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일제히 극찬과 격려의 글들로 방감독의 애정에 답하고 있다.
영화<오로라공주>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 관객들은 영화홈페이지를 통해서 친절한 방은진 감독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다.
독서신문 1392호 [20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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