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문화] 네이처리퍼블릭, 자몽 블러셔 입소문 타면서 품절사태
[뷰티문화] 네이처리퍼블릭, 자몽 블러셔 입소문 타면서 품절사태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09.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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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뷰티 에너지를 전하는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생생한 자몽 컬러가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바이플라워 블러셔 자몽 솜사탕’이 입소문을 타고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7월 출시된 ‘바이플라워 블러셔 자몽 솜사탕’은 일반 고객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컬러와 뛰어난 발색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가 ‘저렴이 블러셔 6개 추천+예쁘게 바르는 법’ 영상에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예쁜 컬러로 자몽처럼 생기 있고 건강해 보인다”며 극찬을 했고, 해당 영상이 조회수 35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결과 이 제품의 8월 한 달 판매량이 전달 대비 200% 증가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재입고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연이은 품절 사태가 이어졌다. 매장과 고객 상담실을 통해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같은 ‘바이플라워 블러셔’ 라인의 핑크 블라썸과 코랄 블라썸, 캔디 로즈, 샤이 라일락 등 다른 제품까지 덩달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에 블러셔 추천 키워드 검색 시 해당 제품명이 연관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에서도 구매 후기 및 추천글이 줄을 이으며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플라워 블러셔 자몽 솜사탕’은 부드럽고 실키한 파우더가 뭉침 없이 밀착돼 두 볼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제주도의 녹차 추출물과 동백 오일이 보습감을 더해주고 캐모마일 추출물 등 자연유래 성분을 담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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