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무도- 작가 용민이 펼치는 판타지 무한 격돌. “친우여, 너의 그 피맺힌 검으로 나의 심장을 찔러라. 그럴 수 없다면 내 검이 너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보라! 이것이 진정한 퓨전 판타지의 세계다. 그 누구도 나를 친구로 대하려 하지 않았다. 그 누구도 나를 제자로 삼으려 하지 않았다.
내 하나뿐인 친구여, 그런 그대가 내 하나뿐인 스승을 죽였다!
용민 지음 / 북박스 펴냄 / 1,2권 각 8,000원
독서신문 1397호 [200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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