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2017년 S/S 신상 웨딩드레스 전시 및 대구결혼박람회가 9월10일 ~ 11일 ‘VIP웨딩박람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 및 드레스전은 VIP웨딩이 주최하며 10개의 웨딩샵인 이승현웨딩, 아뜰리에레이나, 마리스포사, 베라웨딩, 지니케이웨딩, 클라라웨딩, 제니웨딩, 아이린웨딩, 한드레시아, 리아웨딩 등 업체들이 참여해 신상드레스 50여벌을 전시할 예정이다.
주최업체인 ‘VIP웨딩’은 대봉동 웨딩 거리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대형 웨딩전시관이다.
아울러 올제스튜디오, 라망스튜디오, 온뜰에피움, 달빛스쿠터, 어반스튜디오, 이동진스튜디오, 비니비치스튜디오, 오월스튜디오, 아우라스튜디오, 거울과창스튜디오, 네이쳐포토그라피, 라리스튜디오, 더퀸스튜디오, 노벨라스냅, 연스튜디오, 씬스튜디오, 스냅스토리 등을 포함한 40여개 대구 스튜디오 업체 또한 전시된다.
그 외에 루앤디에서 주관하는 인기 커플링 50선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예물 계약 시 상품권 5~10만원권과 진주 목걸이, 귀걸이 세트, 14K패션 목걸이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참여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는 웨딩다이어리 외 100% 당첨선물로 전자렌지, 토스터기, 무선주전자, 전기그릴, 디퓨저 등 다양한 참가 선물이 주어지며, 스드메 패키지 계약 시 100만원상당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끝으로 예복 브랜드 포튼가먼트대구점의 턱시도와 예복까지 전시된다.
이번 대구웨딩박람회 및 웨딩드레스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