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 대동여지도’ 온라인 사진전, 풍부한 볼거리 담았다
‘고산자, 대동여지도’ 온라인 사진전, 풍부한 볼거리 담았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9.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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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품다’ ‘미공개 배우 스틸’ ‘현장 비하인드’ 세 가지 테마로 구성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차승원 주연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온라인 사진전이 6일부터 2주간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연예 섹션에서 진행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시대와 권력에 맞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동여지도를 탄생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언론시사회와 전국 팔도 시사회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온라인 사진전은 ‘사계절을 품다’, ‘미공개 배우 스틸’, ‘현장 비하인드’의 세 가지 테마로 풍부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제작진이 직접 전국 팔도를 거닐며 찾아낸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을 비롯해 영화의 미공개 스틸도 최초로 공개된다.

먼저 ‘사계절을 품다’ 섹션에서는 “김정호의 눈높이에서 대한민국 곳곳의 로케이션과 아름다운 사계절 풍광을 이유 있게 스크린에 담아내고 싶었다”는 강우석 감독의 코멘트와 함께 대한민국 절경을 담아낸 스틸을 선보인다.

‘미공개 배우 스틸’ 섹션에서는 “길 위에는 신분도 없고 귀천도 없다. 다만 길을 가는 자만 있을 뿐”이라는 김정호의 대사와 함께 ‘고산자 김정호’로 분한 차승원의 진중한 모습부터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신동미의 열연이 담긴 배우들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된다.

또한, ‘현장 비하인드’ 섹션에는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10만6,240km, 9개월의 대장정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이 담긴다.

한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돌려주고자 했던 ‘고산자 김정호’의 숨겨진 이야기를 스크린에 그려낼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내일(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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