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 국간사 2차 면접시험 파이널 대비, 스카이입시교육 특강 개설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 국간사 2차 면접시험 파이널 대비, 스카이입시교육 특강 개설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09.02 11:5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9월~10월 중에 치러지는‘역사관/안보관’중심의 2017학년도 사관학교별 2차 시험을 대비하는 강좌를 9월 3일부터 대치동 본원 현장 학습 개강과 함께 온라인 강의로 서비스하고 있다.

온라인 강의는 홈페이지의 면접 강의를 선택해 수강하면 되고 대치동 본원 현장 강의는 9월 3일부터 주말(토/일) 집중 학습으로 개인별 일정 시간표에 맞춰 시험일 직전까지 조별 분임학습과 1:1대면학습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주 정 평가위원장(육군 대령(예)-육사 41기), 김재오 평가소장(공군 대령(예)-공사 33기), 강규태 평가위원(육군 중령(예)-육사 46기), 임근상 면접원장(서울대 경영학과 졸), 노환기 대표(서울대 국어교육과 졸-공군학사장교 80기) 등 사관학교 출신과 서울대 출신들이 중심이다.

강좌들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강의는 홈페이지에서 수강하면 된다.

스카이입시교육의 사관학교 2차 시험 대비 현장 및 온라인 강좌는 ‘안보관/역사관’ 및 ‘인성/가치관’ 중심의 강좌들로 1:1면접, 집단토론, 다면면접, 심층면접, 논술과 약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년도에는 예년에 비해 한반도와 주변 안보 정세가 엄중한 만큼 사관학교 면접 시험은 지원자가 예비 사관생도로서 각 군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관심도 및 이해 정도에 대한 평가를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북한의 SLBM 발사’, ‘북한 핵 보유’, ‘북한군 NLL 침투’, ‘사드 배치’ 등의 국내 안보 상황과 ‘동북아 영토 분쟁’, ‘일본의 국군 재건 시도’, ‘중국의 한국 견제와 친북한 외교 전략 시도’, ‘미국의 대선과 한미안보’ 등의 태평양 주변 안보 정세 및 ‘한국군 해외 파병’, ‘IS 급진 테러’와 같은 글로벌 안보 상황에 대한 관심도 및 이해도가 안보관 측면에서 중요한 평가 대상이 될 것이다.

스카이입시교육의 주 정 평가위원장(육군 대령(예)-육사 41기)은 “본 강좌들은 사관학교 공통 전형 요소와 사관학교별 전형을 동시에 대비하는 학습인데 공통 요소들은 안보관 국가관 인성 가치관 리더십 등의 기본 소양 평가에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한다. 사관학교별로는 먼저 육사의 경우 현장 자술서와 약술 심리검사 및 핵심 요소인 집단토론 1:1지휘관 면접을 총체적으로 대비하는 학습을 전개한다. 해사의 경우 심층적인 안보관 역사관 중심의 1;1 및 다:1 심층면접을 중심으로 대비하고 공사의 경우에는 자소서 생기부 기반의 다:1 심층면접과 역사안보관 논술에 초점을 두고 학습을 전개한다. 국간사는 간호장교의 직분에 적합한 인성 및 가치관에 초점을 두고 안보관 역사관 약술도 동시에 대비한다”고 했다.

한편 스카이입시교육은 2018학년도 사관학교 지원생들의 1차 학과시험 대비를 위한 강좌도 9~10월, 11~12월, 1~2월 겨울방학 등의 2개월 단위 과정으로 현장 학습과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는데 이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선착순 예약 접수 중이다.

그리고 스카이입시교육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ROTC와 학사장교 및 부사관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의 1차 필기시험인 인적능력평가 지적능력평가 대비 과정과 2차 면접 시험 대비 과정도 현재 서비스 중인 온라인 강의와 함께 서초방배본원의 11월 1일 개강 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육군 3사관학교 2018 1차 전형인 지적능력평가 시험에 대비하는 강좌도 동시에 진행된다.
<자료제공=스카이입시교육>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