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뮤지컬 ‘그날들’에서 차정학으로 분한 배우 이건명, 민영기, 유준상(왼쪽부터)이 기자간담회에서 캐릭터 소개를 하고 있다. 1992년과 2012년을 오가며 20세, 40세의 모습을 보여주는 세 배우는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전 공연에 함께 했던 유준상과 오만석부터 새롭게 합류한 이건명, 민영기까지 4인 4색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기자간담회에는 오만석이 스케줄상 이유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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