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총격 장면 촬영 소감 “‘용의자’보다 총격 장면 많았다”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영화 ‘밀정’ 언론배급시사회에서 배우 공유가 총격 장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용의자’ 때는 생각보다 총격 장면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밀정’에서는 만족스럽게 어려움 없이 촬영한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감독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공유는 ‘밀정’에서 새로운 의열단장 김우진 역으로 출연해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 역의 송강호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