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운대 찾은 하정우·김성훈 감독 “‘터널’ 사랑 감사합니다”
[포토] 해운대 찾은 하정우·김성훈 감독 “‘터널’ 사랑 감사합니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8.21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우 하정우가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어주고 있다. <사진제공 = 쇼박스>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영화 ‘터널’의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20일 부산 해운대를 찾아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이날 해운대 레드카펫 이벤트에는 아침부터 수천명의 인파가 몰렸고, 하정우는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위해 일일이 싸인을 해주고, 셀카도 찍어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리고 ‘터널’이 5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하정우는 “지금 이곳이, 이 시간이 나에게는 여름 휴가 같다. 정말 기분이 좋다”고 했고, 김성훈 감독 역시 “골방에서 ‘터널’의 시나리오를 쓴 지 정확히 2년이 지났다. 지금 이 순간 시원하게 보상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