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민희 기자] 프로젝트 아티스트 그룹 핑크붓다가 오는 9월 1~15일 종로 불일미술관에서 ‘BUDDHAS’展을 연다. 전시는 일상에서의 ‘깨달음’을 주제로 기획됐다.
핑크붓다는 이번 전시에 각자가 생각하는 붓다를 사운드, 영상, 설치, 회화 등의 매체를 사용해 전시 공간에 녹여냈다. 이들은 다양하고 고유한 작업 방식을 토대로 ‘누구나 깨달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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