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죽은 시인의 사회 재개봉, 종합 3위 인천상륙작전, 4위 마이펫의 이중생활, 5위 부산행, 다양성영화 1위 슈퍼 프렌즈, 2위 플로렌스, 3위 태풍이 지나가고, 4위 나의 산타아고, 5위 마일스
[독서신문 김용호 기자] 영화 <터널>이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널>은 16일 26만 99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켰다.
<덕혜옹주>는 14만 70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인천상륙작전>, <마이펫의 이중생활>, <부산행>이 이었다.
영화 박스오피스 다양성 영화 순위에서는 <슈퍼 프렌즈>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플로렌스>, <태풍이 지나가고>, <나의 산티아고>, <마일스>가 그 뒤를 이었다.
17일은 <스타트렉 비욘드>, <서울역>이 새로 개봉했고, <굿 윌 헌팅>과 <죽은 시인의 사회>가 재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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