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뜨거운 여름, 이탈리아 판텔레리아 섬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치명적 로맨스 ‘비거 스플래쉬’가 오늘 개봉, 영화의 향을 담은 ‘비거 스플래쉬 향수’를 출시했다.
지난 7월 28일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일반시사회에서 공개된 ‘비거 스플래쉬 향수’는 향수 SPA 브랜드 ‘Paffem’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해 영화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아쿠아 향이 이탈리아 섬의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향수는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판매 중이다.
더불어 틸다 스윈튼, 랄프 파인즈, 마티아스 쇼에나에츠, 다코타 존슨까지 주연 배우 4인의 캐릭터 포스터와 미공개 특별 포스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스페셜 프레스킷 세트’가 준비돼 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전국 개봉관별 예매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스페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일 저녁 7시 30분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허남웅 평론가와 함께 ‘비거 스플래쉬’ 시네마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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