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1일 호주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었는데 이때 수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새긴 하트 타투가 드러난 것.
두 연예인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수지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새겨진 하트 모양 타투를 가리키며 (이민호와의) 결별은 사실무근임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와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한 매체의 결별 보도에 대해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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