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리아의 스탠드 업 에듀 사서의 향기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주인공 사짱은 자신의 배꼽 근처에 ‘나의 왕국’이라는 문신을 그린 연하 남자친구와의 동거로 탈진할 것만 같다. 유일하게 남자친구에게만 화를 낼 수 있는 소극적인 사짱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가장 갈구하는 어떤 것과 가슴 벅찬 재회를 하게 된다.니시 카나코 지음/ 지희정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200쪽/ 9,000원독서신문 1397호 [2006.01.29]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