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수능 대비 문학 영역 집중 학습법 제안
미래엔, 수능 대비 문학 영역 집중 학습법 제안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07.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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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고3 수험생들에게 시험 전 마지막 방학이 될 여름방학은 부족한 과목의 실력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학기 중 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지문 분석 등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한 문학 영역을 집중 학습, 실력을 다져놓으면 좋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올해부터 국어가 통합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난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능 필수 문학 작품들을 선별해 둔 학습 참고서의 도움을 받아 집중 학습하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한다.

 
첫째, 안정적 점수 확보 위해 문학 영역을 공략하라

언어영역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상당한 독해력이 필요한 비문학과 달리 학습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문학 영역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게 효과적이다. 문학에서 안정적인 점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고득점을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래엔의 문학 전문서 ‘문학집중’ 시리즈는 수능에 대비한 필수 문학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현대시, 고전시가, 현대산문, 고전산문의 전 4권으로 체계화하여 완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둘째, EBS 연계 교재 활용해 실전 대비해야

평가원이 출제한 6월 모의평가를 고려해 볼 때, 언어의 경우 문학 지문이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EBS 교재 연계율이 높았던 것이 특징. 따라서 EBS 교재 중심으로 주요 작품들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다. ‘문학집중’은 교과서는 물론 EBS 교재에서 다루는 핵심 작품들을 한 권에 담아 학습 능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며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를 포함한 실전 문제풀이로 개념 정리까지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기출문제 기반으로 한 꾸준한 독해 훈련은 필수

언어영역의 경우 좋은 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관건이다. 따라서 평소 기출문제에 수록된 작품들을 기반으로 꾸준히 지문 독해 훈련을 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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