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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철학동화 작가 페르 예스페르센이 쓴 17편의 철학동화 모음집이다. 어린 시절,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부딪쳐 온,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될 진지한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해야 할지를 보여준다. 페르 예스페르센 지음/ 김유철 옮김/ 닥터필로스/ 208쪽/ 9,800원독서신문 1397호 [2006.01.29]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