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500일의 썸머',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정글북''컨저링 2''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아가씨''미 비포유' 모두 하락, '봉이 김선달' 출격 준비
[독서신문 김용호 기자] '굿바이 싱글'이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65만 26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레전드 오브 타잔>과 <사냥>은 나란히 2, 3위에 올랐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정글북>, <컨저링 2>,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아가씨>, <미 비포 유>는 모두 하락하며 나란히 4~9위를 차지했다.
재개봉한 <500일의 썸머>는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10위를 차지했다.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종합 순위 (26주차, 2016.7.1.~2016.7.3.)
1위 굿바이 싱글 (▲37)
2위 레전드 오브 타잔 NEW
3위 사냥 NEW
4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3)
5위 정글북 (▼3)
6위 컨저링 2 (▼2)
7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4)
8위 아가씨 (▼3)
9위 미 비포 유 (▼2)
10위 500일의 썸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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