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할 정도로 대담하고, 세계 최고의 입심을 자랑하는 유쾌한 여자 현상금 사냥꾼 스테파니 플럼. 그녀의 두 번째 모험이 출간 되었다. 사라진 24개의 관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이번 작품은, 여전히 조금은 한심한 그녀의 현상금 사냥 실력과 그녀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갖가지 캐릭터로 인해 시종일관 유쾌함을 이끌어내고 있다.
재닛 에바노비치 지음 / 류이연 옮김 / 도서출판 시공사 펴냄 / 459쪽 / 10,000원
읽고 생각하는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