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사의 다채로운 풍경들을 살펴보는 <문화예술 100과사전>. 요즘은 형태적으로 무엇을 예술이라고 부를 것인가 같은 질문은 거의 하지 않는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이종교배된 복합 설치예술 등이 그 예술적 깊이를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하나의 주제에서 또 다른 주제로 사슬처럼 연결된 100가지 주제에 세계 문화예술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정윤수 지음 / 숨비소리 펴냄 / 412쪽 / 10,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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