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가 5종의 꾸미기 재료로 패션 디자이너 놀이를 할 수 있는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선물 상자 패키지로 출시된 스티커 『인형 코디북 선물 세트』는 △친절한 설명에 따라 인형 옷을 만들어 입힐 수 있는 ‘코디북’ △신발·가방과 같은 화려한 ‘액세서리 스티커 200개’와 ‘판박이스티커 100개’ △감각적인 ‘패턴 색종이 25장’ △따라 그릴 수 있는 옷 모양 ‘스텐실 3판’과 ‘펜 2자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세트의 큰 특징은 아이들이 직접 코디북을 꾸미며 감각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것 외에 패션 디자인에 대한 흥미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보색과 유사색을 이용한 색 활용법, 옷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 놓는 ‘무드 보드’ 만들기 등을 통해 옷깃과 밑단, 목선, 소매 등 옷의 요소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인형 옷 입히기 놀이를 좋아하거나, 스스로 옷을 입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하는 4세 이상의 유아부터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는 초등 저학년 아동들에게 적합핟. 전국 오프라인과 웹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가는 22,000원이다. 모든 구성품은 KC 안전 검사를 마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