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유학 전문 교육기업 edm의 IELTS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대표 김성봉)가 해외 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준비반’을 6월 신설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어학연수 준비반은 한국에서 경험하는 해외 랭귀지 코스를 목표로 외국 현지의 수업 커리큘럼 및 강의 방식을 어학연수 전에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 강의는 한국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의 콤비로 강의가 구성돼 있어 과목별로 강점을 극대화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탄탄한 기본기가 중요한 기초 문법은 고려대 영문학과 박사 출신의 갈렙(Caleb)강사가 정확하고 쉬운 설명으로 학생들의 이해력을 돕고, 회화의 경우 호주 시드니 EF학교 출신의 원어민 강사 조니(Johnny)와 보다 생생하고 전문적인 수업이 가능하다.

현재 어학연수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강의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dm유학센터를 통해 어학연수를 24주 등록 시 준비반 수업을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하고, 36주 이상 등록 시에는 8주 수업이 무료다.

어학연수 준비반은 edm아이엘츠 강남 본원에서 6월 2일 개강해 월·화·목·금요일 주 4회 진행된다. 오전 종합반은 10시부터, 오후 종합반은 7시부터 시작되며 수강인원은 클래스 당 20명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