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시대의 교육철학에 대한 파울로 프레이리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책.『페다고지』『희망의 교육학』『프레이리의 교사론』등으로 잘 알려진 20세기 후반의 위대한 교육사상가이자 교육실천가인 프레이리의 마지막 저서로, 신자유주의 시장 윤리에 맞서는 '보편적 인간 윤리'를 제시한다. 신자유주의 체제하에서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사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울로 프레이리 지음|사람대사람 옮김 / 아침이슬 펴냄 / 248쪽 / 13,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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