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교보문고가 소설가 한강의 도서 재고를 확보해 오프라인 서점 판매를 시작했다. 광화문점은 출입구 쪽을 맨부커상 수상작 『채식주의자』로 진열 중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한강의 작품은 내서 17종, 외서 4종이며 맨부커상 수상 발표 이후 19일 오후 4시까지 1만3,450권이 판매된 상황이다. 그 중 『채식주의자』는 1만3,450권이 판매됐다.
아래는 교보문고 판매도서 목록.
- 그대의 차가운 손
- 내 여자의 열매
- 내 이름은 태양꽃(어른을 위한 동화)
- 노랑무늬 영원(양장본 HardCover)
- 눈물상자(어른을 위한 동화)
- 몽고반점 (제29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2005년도)
- 바람이 분다 가라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 시인선 438)
- 소년이 온다
- 여수의 사랑(문학과지성 소설 명작선 27)
- 자전 소설. 3: 이별전후사의 재인식
- 채식주의자
- 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양장본 HardCover)
- 한강: 회복하는 인간(Convalescence)(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24)
-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2015):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 희랍어 시간
- [예약판매] 흰
- Human Acts(Paperback)
- The Vegetarian(Paperback)
- The Vegetarian(양장본 HardCover)
- 菜食主義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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