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폼나는 문장 - 『보이게 일하라』에서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단순히 상상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곧바로 실행하는 능력, 불가능해 보이는 생각을 실제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문샷 씽킹(Moonshot Thinking)'이라 한다.
예를 들어, 달을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더 성능 좋은 망원경을 만드는 대신 아예 탐사선을 만들어서 달에 가자고 생각하는 것이다. (중략) 그 외에 인터넷, 스마트폰 등도 문샷 씽킹의 예다.
이 같은 사고방식은 꿈같은 목표, 즉 과감하고 파격적인 비전과 목표를 세울 때도 필요하다. '10%의 개선이 아니라 10배의 성장'을 목표로 하면, 그때부터 뇌는 힘차게 돌아가기 시작한다.
『보이게 일하라』 73쪽 |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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