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인권법학자이자 인권변호사인 저자는 풍부한 인문학 독서력과 예술에 대한 탁월한 안목을 통해 비판하고 질문하고 해결책까지 들려준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깊은 지혜와 통찰로 대답해준다. 특히 스웨덴을 독립사회로, 우리사회를 의존사회로 바라보며 개인과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 경계인을 넘어서
박찬운 지음 | 스마트북스 펴냄 | 336쪽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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