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조금만 자라다 보면 엄마 아빠가 하는 작업에 자기들도 함께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곤 한다. 아빠가 못이라도 박으려하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공구세트 주변을 맴돈다. 이 책은 이러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그림책으로써 다양한 도구의 이름과 쓰임새, 그리고 그 형태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앤 록웰 지음 / 할로우 록웰 그림 / 박수현 옮김 / 18쪽 / 7,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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