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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SNS 시, 누구든지 일상의 소재를 활용해 쓰고 읽을 수 있다. 시를 통해 소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춰 'SNS 시인시대전'이 오는 3월 13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도서관에서 전시된다. ▲ 최대호 시인이 조선시대 대표 풍류시인 김삿갓의 작품 앞에서 과거와 현재의 소통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윤 기자 jylee9395@readersnews.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