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장자
  • 한지은 기자
  • 승인 2016.01.07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서신문] 제자백가를 대표하는 고전이자, 유가와 더불어 중국 전통 사상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도가의 중심 텍스트. 죽어버린 마음을 살리고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려 했던 장자의 사유는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하고 준엄하게 말을 건넨다.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세상을 바르게 돌볼 수 있는지에 대해 성숙한 지혜를 들려주며, 포용의 사유로 마음을 위로한다.

■ 장자
장자 지음 | 조현숙 옮김 | 책세상 펴냄 | 816쪽 | 32,000원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