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토니 블레어 정부부터 현재 데이비드 캐머런 정부까지 약 15년간 영국의 창의 산업과 창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끈 세 거목의 기록. 영국 문화예술교육의 철학과 비전, 방향을 담은 이 책은 이러한 교육 정책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를 확인한다. 정부와 민간, 지역 사회를 향해 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한다.
■ 문화예술교육은 왜 중요한가
존 소렐 외 2인 지음 | 오수원 옮김 | 열린책들 펴냄 | 160쪽 | 12,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