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책의 수도’ 인천에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5)’가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는 ‘디지털 쉼표, 이북(e-Book)’을 표어로 국내외 디지털출판 동향과 미래 전망을 한자리에서 살펴봤다.
전시관에는 다양한 테마 전시가 마련됐으며, 관람객들이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전자책 기기를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는 ‘e-Book, 어제와 오늘’ 전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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