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울산의 명소 발리동천의 파사드가 시골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져 보인다.
[독서신문 하미라 기자] 발리동천(대표 이채국, 이순득)이 장기간의 공사를 마치고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오는 11월 6일 새롭게 문을 연다. 그랜드 오픈하는 발리동천은 공사기간중에 대식당과 팬션, 컨벤션홀, 옛식당, 조경시설과 예술휴식공간등을 예술가들과 전문가가 함께 모여 심혈을 기울여 조성했다.옛 발리동천을 애용하던 고객들과 울산과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추억에 남는 특별한 야외 결혼식을 제공하고, 산새가 지저귀는 공간에서의 문화예술공연행사 진행을 원하는 단체들에게 특별한 공간과 힐링할 수 있는 자연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