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인동FN(대표 장기권)이 전개하고 있는 여성 커리어캐주얼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가 배우 전지현의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쉬즈미스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전지현은 쉬즈미스와 함께 한 겨울 촬영에서 뉴욕의 시크함을 느낄 수 있는 ‘데일리 시티룩’을 선보였다.

겨울 화보 속 전지현이 입고 있는 아이보리 컬러의 ‘듀얼 야상’은 작년에 쉬즈미스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프리미엄 야상’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풍성한 화이트 라쿤 퍼와 견고한 아웃포켓 디테일 그리고 아우터와 베스트가 탈착이 되는 구조적인 듀얼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함께 기능성도 살렸다.

무엇보다 내피와 외피가 분리되어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거나 초가을에서 한겨울로 이어지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실용적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실루엣과 활동성을 떨어뜨리는 두툼한 겨울 아우터의 단점을 보완하여 슬림한 핏감에 활동성까지 겸비하여 데일리 룩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 연출에 적합하다.

쉬즈미스의 ‘전지현 프리미엄 듀얼 야상’은 보온성과 더불어 실루엣과 활동성까지 두루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트루러브 캠페인에서 강다은 모녀 커플룩으로도 선보인 바 있어 벌써부터 제품 문의가 이어져 올 겨울 다시 한번 완판 세일즈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 쉬즈미스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 한 겨울 스타일링에서 모던&시크를 컨셉으로 한 시티 페미닌을 감각적이고 시크한 무드로 제안하였다. 특히 이지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가디건 스타일의 코트와 시가렛 팬츠 룩을 비롯하여, 톤다운 코랄 컬러의 핸드 메이드 코트와 와이드 팬츠 스타일로 올 겨울 새로운 실루엣의 페미닌 룩 선보였다.

전지현이 착용한 오렌지톤 코트는 고급스러운 울터치 소재감에 여유있는 실루엣과 적절한 길이감으로 체형을 보완해주고 니트나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스타일링이 용이하여 활용도가 높다.

이 외에도 쉬즈미스는 시크 블랙, 웜 베이지, 멜란지 그레이 등 모노톤에서부터 코랄, 블루, 핑크 등의 포인트 컬러까지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페미닌 코트 컬렉션을 제안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전지현씨가 촬영 내내 힘든 내색 한번 없이 컨셉에 따라 우아한 자태와 감성 연기를 자유자재로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늘 촬영장을 리드하며 변함없는 프로다운 그녀의 모습에 감탄을 하게된다. 특히나 이번 촬영 때 그녀는 쉬즈미스 고객들을 향한 따뜻한 연말인사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쉬즈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