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연습실 공개 현장 주요 장면 시연 모습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2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C동 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 연습실 공개현장에서 배우 박형규가 오형을 당해 만신창이가 된 박제상의 굳은 의지를 노래하고 있다.뮤지컬 '바람처럼 불꽃처럼'은 신라 시대를 배경으로 망부석 설화의 주인공 신라 태수 박제상과 그의 아내 국대부인 김씨의 절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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