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미술관서 개최



'소리공동체'는 다함께 생활하는 일상에서 공인되고 교환되는 말과 진동, 음파 등 인간이 함께 살면서 풀어내는 화음과 잡음 등을 표현한 전시다. 소리를 공동체의 소통과 기회로 보고 공동체와 소리의 의미와 심미적 접점을 전한다.
이번 전시에는 조혜진, 장민승·정재일, 백현주, 박준범, 기준, 김다움 작가가 참여했으며 9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미술관 제1, 2전시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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