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아리온연습실서 배우들 리허설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폭염특보가 내린 18일 서울 종로구 아리온 연습실에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배우들이 오는 23일 개막을 앞두고 공연에서 선보일 두 형제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안동 종가집의 유산과 미모의 여인 오로라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두 형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