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광복절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제2회 ISMC 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초청 인사로는 서병수 부산시장, 송미현 부산시 체육회 처장 및 체육회 임직원, 박현욱 수영구청장 청장, 류해국 남구경찰서 서장, 정태호 아시아 어워즈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식 총재, 조우상 아시아모델협회 회장, 거룡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한 가운데, 많은 내외빈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2015 제23회 아시아 어워즈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식'의 공식 사전 축하행사로 치뤄지는 이번 행사는 휘트니스 연예부문에 '뉴 스타'를 발굴하는 연예계 등용문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21세기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하게 삶을 사는 시대에 도래한 이 시점에 사회체육의 일환과 함께 모범이 되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부흥시키는 초석이되고 사회체육의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는 휘트니스 축제의 장이다.

대회 관계자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기획된 본 대회는 매년 상징적이고 여름철 전국 해수욕장을 대표하는 최대 멀티 문화광광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회조직위원장이자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인 앙드레 정 회장은 "과거의 백년이 국가간의 이념의 전쟁이었다면 앞으로의 백년은 문화관광콘텐츠, 즉 문화의 전쟁"이라며 "이에 부흥하고, 초석이 돼 공익, 국익, 애국을 하는 대회가 꼭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5 제2회 ISMC머슬바디코리아 인터내셔널 어워즈에 앞서 대회 참가자 선수들의 사전 네티즌 온라인 투표가 ISMC 머슬바디코리아의 공식홈페이지에서 12일~14일까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