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은 7월 22일 시각장애인 등 60여명과 2015년 제2회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문학기행'을 떠났다.
이번 탐방 코스는 몽양기념관과 소나기마을(황순원문학관)을 관람한 후 '정호승 시인'의 강연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호승 시인은 '이별노래',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등 자신이 쓴 시가 노래가 된 것들을 모아 이를 직접 듣고 시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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