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주행사장 무대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둘째 날인 지난 23일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가 주행사장 무대에서 펼쳐졌다.하동군 평사리에는 박경리 원작의 드라마 <토지>의 촬영장인 '최참판댁'이 보존돼 있어, 하동의 관광지 중 하나로 꼽힌다. <최참판댁 경사났네> 마당극은 평사리의 '최참판댁'에서 매달 2회 공연되고 있다.
한편, 22일 개막한 '제19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는 하동군 화개면의 차문화센터와 화개장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등지에서 25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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