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울산취재본부 노익희 기자] 5월 30일부터 이틀간 제7회 울산 LG 웨딩박람회가 울산 남구 삼산동 LG 전자 베스트샵 남울산점에서 개최된다.
패밀리웨딩과 신화웨딩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울산을 대표하는 웨딩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로 예비 신랑 신부들은 결혼과 관련된 정보나 최신 트렌드 등을 한번에 만나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매회 200쌍 이상 예비 신랑신부가 현장을 찾는 인기를 얻고 있는 본 박람회는 울산 대표 웨딩 박람회 중 하나로 한복과 예물, 가전, 폐백, 예복, 메이크업, 허니문 여행, 에스테틱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것을 행사장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특가 상품과 함께 LG 가전제품을 임직원가로 장만할 수 있는 가격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참여한 브랜드와 계약이 성사되거나 상담이 이루어질 경우에도 경품이 증정된다.
박람회 참여 브랜드로는 함은정 한복, 신화웨딩, 러블리웨딩, 올리빈, 호사, D102, 아르코발레노, 허니문리조트 여행사, 허니예스, 뷰티휴맘스, 뜰&앰피오레 등이다.
또한 박람회를 방문한 선착순 커플 80명에게 ‘LG웨딩 By 글래스박스’가 증정되며, 계약 고객에 한해서 다양한 사은품 증정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원사인 LG 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을 후회 없이 하기 위해 웨딩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 방문한 예비부부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박람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ulsanfair.co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