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독서신문 양미영 기자]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는 지난 4월 30일 딸기 주산지 중 하나인 경남 산청군의 농업조합법인 조이팜과 현장실용기술의 인력양성, 수출활동을 위한 핵심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산학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농전은 조이팜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학습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이팜은 농업 프랜차이즈 생산형태로서 내수공급 및 수출용 딸기 공급을 위해 11개 농가와 함께 출자해 만든 회사이며 지난해 8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한 업체다.
한국농식품직업전문학교(http://www.koreafa.or.kr)는 스마트한 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ICT농업생태학부(ICT식물공장학과, ICT원예버섯학과, 종자생명산업학과, 생태조경학과, 특용작물허브학과)와 식품산업학부(로컬푸드개발학과, 치즈&발효식품개발학과, 건강관리식품개발학과)로 개설돼 전문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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