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산업 긴급현안 해결을 위한 공청회’를 오는 5월 7일 한국출판인회의 강당에서 개최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기 체제가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 이번 공청회에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출판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고자 한다.
출판진흥원이 출판인의 염원과 희망에 얼마나 부응했는지에 대한 3년간 평가와 더불어 2015년 7월 임명될 2기 출판진흥원장이 갖춰야 할 비전과 역할 등 바람직한 정책 대안을 강구한다.
아울러 5개월이 경과된 도서정가제가 가격 안정화를 통한 가치 경쟁 조성과 소비자 후생 증대 및 도서공급율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는지 등의 현안을 긴급히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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