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주신 선물, 태양을 이용한 심신 치유법
신이 주신 선물, 태양을 이용한 심신 치유법
  • 유지희 기자
  • 승인 2015.04.09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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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자연치유의 권위자인 이승헌 저자가 지난 35년간의 성과를 집약해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심신 건강법으로 호흡과 명상, 운동을 결합한 '솔라바디 메소드'를 이 책을 통해 공개한다.

이 책은 크게 '자연치유의 원리',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인 '솔라바디 메소드', 그리고 진정한 변화와 실천을 강조한 '솔라바디로 살아가기', 세 파트로 심신 건강법을 풀어낸다.

'솔라바디(Solar Body)'는 자연치유력을 회복해 스스로 빛나는 태양처럼 스스로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 몸 안에는 생명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자신의 가치를 완전하게 표현하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 이미 갖추어져 있다. 그 시스템을 방해하지만 않으면 건강은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 몸속에 자연치유력이 가장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도록 돕는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솔라에너지를 직접 받는 '햇빛 명상'과 햇빛 없이 의식의 집중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솔라에너지 회로 명상',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뇌파진동 같은 간단한 동작을 통해 체온을 높이고 최적의 에너지 균형을 회복하는 '솔라바디 운동법'이다.  특히 솔라바디 운동법은 방법이 쉽고 효과가 탁월해 KBS, MBC, SBS 등 매스컴에서 연일 화제가 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을 통해 대생명의 ‘솔라에너지’를 올바른 이용법을 익히면 잘못된 생활습관, 부적절한 식습관, 자세의 불균형 등으로 여러 해 동안 꾸준히 축적돼 온 채네 찌꺼기들을 자연스럽게 밀어내고 인간 본래의 자연 에너지 순환을 회복하면 심신을 안정시키는 온전한 건강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는 부록으로 저자가 우주의 에너지가 움직이는 패턴을 본 따 개발한 솔라에너지 12회로 명상 카드도 수록돼 있다.

이승현 저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 원장, 국제뇌교육협회 회장을 재직하며 지난 35년간 사람의 몸, 마음, 영혼을 두루 이롭게 하고, 나아가 지구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드는 일에 헌신해왔다.
현대단학과 뇌호흡을 비롯해 다양한 심신수련법을 개발했으며 그 원리와 방법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전 세계인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었다. 또 뇌교육과 뇌철학을 통해 인간 뇌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개인의 삶을 활짝 꽃피울 수 있는 성장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일지 이승헌의 붓그림 명상』, 『변화』, 『영혼의 새』, 『세도나 스토리』, 『사람 안에 율려가 있네』, 『힐링 소사이어티』 등 40여 권이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간돼고 있다. 특히 2011년 미국에서 출간한 『세도나 스토리』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솔라바디 : 자연치유의 비밀
이승헌 지음 | 한문화 펴냄 | 192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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